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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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간당 최대 19.0mm)이 예보되어 있으니 미끄러짐 등에 유의하십시오."
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품은 해발 1282m의 치악산은 단연 눈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1월의 한겨울 산행이 백미입니다. 숨이 가빠올 무렵 향긋한 곤드레나물밥과 쫄깃한 감자옹심이을 머릿속에 그리며 걸으면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등산을 마치고 계곡 자락 현지 맛집에서 즐기는 로컬 밥상은 이 산이 품은 넉넉한 인심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줍니다.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대봉 (1,181m)과 매화산(1,085m)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곳곳에 산성과 사찰, 사적지들이 널리 산재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구룡계곡, 부곡계곡, 금대계곡 등과 신선대, 구룡소, 세렴폭포, 상원사 등이 있음. 사계절별로 봄 진달래와 철쭉, 여름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이 유명
경험 많은 산객들의 일반코스다. 초행자들은 사다리병창만 오르고도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는 산"이라며 내려가 버리기 일쑤다.구룡사에서 세렴폭포까지는 계곡을 낀 평탄한 길이다. 그러나 세렴폭포부터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A급 코스로 분류한 등산로, 사다리병창 구간이다. 암릉의 모양이 사다리 같다 하여 붙여진 여기는 가파른 데다 두 시간을 계속 올라야한다. 코스 내내 난간과 밧줄이 있으니 일행의 체력과 상태를 보아 적당적당 쉬어간다. 세 기의 돌탑이 세워진 비로봉 정상에서 동쪽의 첩첩 산물결을 한 번 본 다음에는 고둔치로 팽팽히 내려간다. 평평한 안부에는 억새가 우거졌지만 쉬어갈 여유가 없다. 남대봉에 이르기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다. 드디어 올라선 남대봉. 이제는 한숨을 놓아도 된다. 상원사가 코밑에 있으니 굴러서라도 하산이 가능하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구룡사 입구 ① - 1시간 - 세렴폭포 ② - 2시간 - 비로봉 ③ - 25분 - 입석사 삼거리 ④ - 1시간 45분 - 고둔치 ⑤ - 45분 - 향로봉 ⑥ - 1시간 40분 - 남대봉 ⑦ - 15분 - 상원사 ⑧ - 2시간 - 성남매표소 ⑨ | 약 9시간 50분 |
| 기타코스1 | 구룡사 ① - ( 계곡길 ) - 비로봉 ③ - 쥐너미고개 ⑩ - 범골 ⑪ - 법문사 ⑫ | 약 5시간 |
| 기타코스2 | 황골매표소 ⑬ - 입석대 ⑭ - 입석사 삼거리 ④ - 비로봉 ③ - 1003봉 ⑮ - 부곡매표소 ⑯ | 약 4시간 10분 |
| 기타코스3 | 부곡리 - 고둔치 ⑤ - 향로봉 ⑥ - 남대봉 ⑦ - 쌍룡수 - 영원사 ⑰ - 금대분소 ⑱ | 약 6시간 40분 |
기점은 원주역이다. 구룡사행 41번 시내버스는 25분 간격으로, 황골행 81·82번은 18회 다닌다. 영원골 입구 금대리행 21번은 30분 간격으로 다니는데 이 중 5편이 상원골 입구 신림면까지 간다. 부곡으로 가려면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5회 있는 62-1번을 이용한다. 원주로 가는 버스는 동서울터미널에서 75회, 상봉터미널에서 28회 있다. 강원도 이외의 도시로는 부산, 대구, 울산, 포항, 안동, 영주, 상주, 구미, 인천, 부천, 성남, 안산, 의정부, 평택, 고양, 광명, 용인, 대전, 청주, 충주, 제천, 전주에서 버스가 있다. 중앙선 열차는 11회 운행한다. ①구룡사쪽은 영동고속국도 새말IC→원주 방면 42번 국도→학곡리에서 구룡사 방면이고 ②부곡쪽은 42번 국도 안흥 방면으로 가다가 안흥에서 411번 지방도. ③황골쪽이나 영원사쪽은 중앙고속국도 남원주IC, 상원골쪽은 신림IC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