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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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기 좋은 기상 상태입니다."
풍요로운 대지와 수려한 계곡을 두루 품은 강천산(585.8m)은 꽃비가 내리는 4월의 화사한 봄날 산행이 압도적입니다. 고즈넉한 사찰 마당을 지나 정상에 다다르면 시야가 탁 트입니다. 등반의 노고를 위로해 줄 상큼한 산채나물이 그득히 올라간 남도식 산채비빔밥과 참게탕 한 상은 예부터 남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던 또 하나의 주인공입니다.
”군립공원(1981년 지정)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천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신라 진성여왕때(887년) 도선국사가 개창한 강천사(剛泉寺)가 있으며, 산 이름도 강천사(剛泉寺)에서 유래.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성산성(金城山城)이 유명
핵심부의 망대인 신선봉에서 5리협곡을 감상하고 정상을 거쳐 들머리로 하산하는 알짜배기 코스다. 일반적으로 정상에서 바로 하산하지만 사람 손이 너무 많이 탄 계곡을 두 번 볼 필요는 없다. 매표소와 병풍폭포와 일주문을 지나 강천사에 이르기까지는 맨발로 걸어도 좋다. 오르막이 거의 없는 평지인데다 순창군에서 해수욕장 모래를 깔아놓았기 때문이다. 노약자와 산책하기는 좋은데 인공폭포가 잊어버릴 만하면 나타나고 보(洑)는 들 가운데보다 더 많이 만들어놔 자연스런 맛이 없다. 다음에는 계곡 건너편의 잔디밭 비각 삼인대(三印臺)를 들러 황우제골로 들어간다. 신선봉까지의 오름길이 구름다리쪽보다 수월하기 때문이다. 신선봉에서는 협곡만이 아니라 강천산 상봉 왕자봉이 형제봉(505m), 깃대봉(571.9m)과 어깨동무를 하고있는 모양도 본다. 앞으로 지나갈 길의 반이다. 구름다리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다. 여느 산이 그렇듯 지루함을 참고 묵묵히 걷다보면 정상에 이른다. 하산할 때는 북릉 삼거리에서 동쪽, 깃대봉으로 향한다. 천지봉 삼거리까지 간 후 협곡 내리막으로 들어 금강교에 이른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매표소 ① - 45분 - 강천사 ② - 30분 - 신선봉 ③ - 20분 - 구름다리 ④ - 50분 - 정상(왕자봉) ⑤ - 20분 - 깃대봉 ⑥ - 50분 - 매표소 ① | 약 3시간 35분 |
| 기타코스1 | 매표소 ① - 강천사 ② - 구름다리 ④ - 왕자봉(정상) ⑤ - ( 도계 종주 ) - ( 연대봉 ) - ( 연대암지 ) - 강천사 ② | 약 5시간 15분 |
| 기타코스2 | 매표소 ① - 강천사 ② - 구름다리 ④ - 왕자봉(정상) ⑤ - 530봉 ⑩ - ( 서북릉 ) - 분통마을 ⑪ | 약 2시간 45분 |
| 기타코스3 | 매표소 ① - 강천사 ② - 구름다리 ④ - 왕자봉(정상) ⑤ - 강천호 ⑫ - 송낙바위 - 연대봉 ⑦ - 산성산 - 연대암지 ⑧ - 구름다리 ④ - 강천사 ② - 매표소 ① | 약 4시간 30분 |
기점은 순창이다. 강천산 주차장까지 군내버스가 5분 간격으로 다닌다. 9킬로미터 거리니 걸어가도 된다. 순창으로는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고속버스가 6회 있다. 전라북도 이외 도시로는 인천, 대구, 광주에서 버스가 있다. 호남고속국도 옥과IC-순창 방면 27번 국도를 탄다. 순창읍내에서는 담양 방면 24번 국도로 갈아탄 뒤 백산리에서 우회전, 793번 지방도로를 따른다. 강천저수지가 끝날 즈음 좌회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