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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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기 좋은 기상 상태입니다."
웅장하고 선 굵은 영남 알프스의 기상을 이어받은 성인봉(986.5m)은 단연 황금빛 억새풀이 바람에 은결을 흩날리는 10월의 가을철이 백미입니다. 시야를 압도하는 산줄기 정상에 오른 쾌감을 만끽한 후, 뜨끈하게 채워주는 하산 후 시장 골목에서 맛보는 칼칼한 돼지국밥과 언양 석쇠불고기은 산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입니다.
”휴화산인 울릉도의 최고봉으로서 울릉도 모든 하천의 수원을 이루고, 식생이 특이한 원시림이 잘 보전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평지를 이룬 나리분지(羅里盆地)와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1967년)된 원시림에 유명. 나리동의 울릉국화·섬백리향의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52호(1962년)로 지정되어 있음
산행은 울릉읍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사동쪽으로 가는 듯하다 만나는 대원사 옆에서 시작한다. 가파른 비탈밭 사잇길 끝의 사다리골 삼거리에서 발밑을 굽어보노라면 꼭 안나푸르나 트레킹에 온 느낌이 들 것이다. 이후로는 네팔 고산지대를 가는 것처럼, 길은 부드럽고 전망이 좋다. 바람등대에 도착했을 때가 겨울이면 쉬면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엄청난 적설과 바람으로 등정 기념사진만 찍고 도망치듯 내려와야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 해도 남한 유일의 칼데라지형 나리분지 전망대는 들러야 한다. 말잔등까지는 한 길이 넘는 섬조릿대숲의 연속이다. 그러나 스키산행을 왔을 때는 눈에 묻혔으니 내처 나리령까지 간다. 청석골 거쳐 삼림욕장에 이르면 계곡 안쪽의 봉래폭포를 보고 나와야 한다. 화산암 협곡을 쏟아내리는 폭포는 다른 데는 없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대원사 ① - 40분 - 사다리골 삼거리 ② - 20분 - 까끼등 삼거리 ③ - 30분 - 팔각정 ④ - 20분 - 바람등대 ⑤ - 20분 - 정상 ⑥ - 1시간 - 말잔등 ⑦ - 40분 - 청석골 샘터 ⑧ - 30분 - 산림욕장 ⑨ - 40분 - 천연에어콘 ⑩ - 2분 - 봉래폭포 버스종점 ⑪ | 약 5시간 2분 소요 |
울릉도로 가는 배는 포항(☎054-242-5111∼5), 동해(☎033-531-5891∼2)에서 매일, 후포(☎054-787-2811∼2)에서는 부정기적으로 있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결항하니 반드시 집을 나서기 전에 확인해봐야 한다. 섬 일주 유람선은 도동에 있는 여객선터미널에서 탄다. 성수기에는 9회, 비수기에는 2회 있다. ☎054-791-4468/7010 도동에서 출발하는 군내버스는 남양, 태하를 거쳐 천부까지 가는 것과 저동의 내수전, 봉래폭포행이 있다. 포항에서 출발하는 썬플라워호에만 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