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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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간당 최대 18.0mm)이 예보되어 있으니 미끄러짐 등에 유의하십시오."
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품은 해발 328.2m의 팔봉산은 단연 붉은 단풍 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10월의 가을철 산행이 백미입니다. 숨이 가빠올 무렵 칼칼한 물닭갈비에 시원한 메밀전병을 머릿속에 그리며 걸으면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등산을 마치고 계곡 자락 현지 맛집에서 즐기는 로컬 밥상은 이 산이 품은 넉넉한 인심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줍니다.
”산은 나지막하고 규모도 작으나 여덟개의 바위봉이 팔짱 낀 8형제처럼 이여져 있고 홍천강과 연접하여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음
산행은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있는 매표소에서 시작한다. 1봉과 2봉 사이의 새목으로 오르게 돼있는데 약간 가파른 등성이길이지만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 새목에 올라서면 1봉을 다녀온다. 정상에 산신당 아닌 용신당(龍神堂)이 있다. 등산로는 2봉을 생략한 채 바로 3봉으로 가게 되어있다. 상봉이면서 전망 또한 최고인 봉우리다. 앞으로는 4·5·6·7봉의 연산(連山), 좌우로는 남북 강물을 다 내려다볼 수 있다. 4봉에 이르려면 "산부인과 바위"라는 이름의 좁은 굴을 빠져나가야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산고(産苦)의 지점으로 여기서 혼쭐이 난 뒤 8봉 직전의 "전문장비를 휴대하지 않은 등산객은 등반을 삼가라"는 안내판을 보고나면 미련없이 하산해버린다. 그렇지만 8봉이 안내문처럼 위험하지는 않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매표소 ① - 40분 - 1봉과 2봉 사이의 새목 ② - 10분 - 3봉 ③ - 30분 - 4봉 ④ - 15분 - 7봉과 8봉 사이의 새목 ⑤ - 1시간 - 8봉 너머 강변 ⑥ - 25분 - 매표소 ① | 약 3시간 - 8봉을 생략할 경우 2시간 |
홍천에도 버스가 있지만 춘천 기점이 편하다. 반곡(서면)행 버스를 타고가다 어유포리에서 내린다. - 춘천→어유포리 : 30분 간격 운행 설악산 가는 44번 국도를 따르다 단월 나들목에서 비발디파크로 향한다. 그 입구를 지나 3km쯤 가면 돌고개 정상 삼거리인데 여기서는 오른쪽길, 반곡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