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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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기 좋은 기상 상태입니다."
풍요로운 대지와 수려한 계곡을 두루 품은 천관산(724.3m)은 온 산이 붉게 타오르는 10월의 가을철 산행이 압도적입니다. 고즈넉한 사찰 마당을 지나 정상에 다다르면 시야가 탁 트입니다. 등반의 노고를 위로해 줄 은은한 대나무향이 배어 나오는 대통밥과 벌교 꼬막전 한 상은 예부터 남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던 또 하나의 주인공입니다.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시대에 세워진 천관사와 동백숲이유명하고, 자연휴양림이 있음.
장천재에서 시작, 능선을 타고 구정봉능선으로 오른 다음 주릉을 거쳐 정원암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대부분의 산객들이 선택하는 길이다. 금수굴코스가 더 쉽지만 천관산의 명물인 구정봉의 기암괴석을 보기 위해서다. 구정봉(九頂峯)은 월출산의 그것처럼 하나의 봉우리가 아니고 능선에 늘어선 아홉 개 바위의 총칭이다. 아래서부터 삼신봉, 홀봉(笏峯), 신상봉(神象峯), 관음봉, 선재봉, 대세봉(大勢峯), 문수보현봉, 천주봉이며 그 끝에 대장봉(大藏峯)이라고도 하는 환희대가 있다. 1킬로미터의 억새능선에 들어서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중간중간 바위들이 있어 전망을 살피는 데 무리가 없다. 그 바위들은 쉬었다 갈 때나 점심자리로도 요긴하다. 연대봉(烟臺峯)에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봉화대가 잘 남아있다. 고흥과 완도의 섬산들이 한눈에 보일 뿐 아니라 북쪽으로 월출산, 날씨가 좋으면 무등산까지 볼 수 있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장천재 ① - 50분 - 종봉 ② - 25분 - 환희대 ③ - 15분 - 연대봉 ④ - 1시간 - 장천재 ① | 약 2시간 30분 |
| 기타코스1 | 장천재 ① - 양근암 ⑤ - 정원암 ⑥ - 연대봉 ④ - 환희대 ③ - 구정봉 ⑦ - 천관사 ⑧ | 약 2시간 35분 |
| 기타코스2 | 천관산자연휴양림 ⑨ - 지장봉 ⑩ - 환희대 ③ - 연대봉 ④ - 우두봉 ⑪ - 상촌 ⑫ | 약 2시간 55분 |
| 기타코스3 | 장천재 ① - 금수굴 ⑬ - 헬기장 ⑭ - 연대봉 ④ - 헬기장 ⑭ - 환희대 ③ - 탑산사 ⑮ | 약 3시간 |
기점은 장흥이다. 관산 경유 회진행이 30분 간격으로 다닌다. 장흥행 고속버스는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4회 있다. 직통버스가 이렇게 드물므로 일단 광주까지 가 갈아타는 것도 방법이다. 광주에서는 장흥행이 57회 있다. 부산에서 장흥행은 20회, 여수에서는 38회(순천 경유), 목포에서는 29회 있다.북쪽에서 갈 때는 ①호남고속국도 광산IC→나주 방면 13번 국도→영산포에서 장흥 방면 23번 국도나 ②서해안고속국도로 목포IC→강진 방면 2번 국도→장흥읍에서 관산 방면 23번 국도. ③동쪽에서 갈 때는 호남고속국도로 순천IC→벌교 방면 2번 국도→장흥읍에서 관산 방면 23번 국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