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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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간당 최대 24.0mm)이 예보되어 있으니 미끄러짐 등에 유의하십시오."
수도권 배후에서 은근히 거친 매력을 발산하는 용문산(1157.1m)은 싱그러운 연둣빛 신록이 피어나는 5월의 초봄 산행을 특히 추천합니다. 바위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올라 땀을 식힌 뒤, 하산 길목에서 맛보는 가평 잣이 들어가 고소함이 일품인 손두부보쌈은 산행의 완벽한 마침표가 됩니다. 주말 아침 가볍게 비즈니스 기운을 충전하러 들르기에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코스입니다.
”옛부터 경기의 금강산이라 불리워질 만큼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춘 경관이 뛰어난 산이며, 특히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한 용문사와 높이 62m, 둘레 14m에 달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한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음.
산행은 1982년에 일찍이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용문사 앞 상가촌에서 시작한다. 절에 이르면 맨 먼저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높이 60m, 가슴둘레 14m, 해마다 열다섯 가마의 은행을 수확하는 거목이다. 절골을 따라 올라갈 때는계곡길보다 능선길을 택한다. 그리고 정상을 향해 가는 데까지 가본다. 흔히들 출입금지 표지판에 지레 겁먹고 돌아서지만 진짜 금지구역은 1100m쯤부터이고 지킴이에게 들키더라도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잘 하면 정상으로 통하는 석문(石門) 위 암봉에서 서쪽을 제외한 모든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석문 아래에서 사면을 가로질러 문례재에 이르면 북북서쪽의 원바우골로 내려선다. 얼레지 꽃밭은 바로 거기 있다. 이어 어비계곡을 따라가면 유명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가일리가 나온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상가촌 ① - 30분 - 용문사 ② - 30분 - 갈림길 ③ - 1시간 10분 - 석문 ④ - 40분 - 문례재 ⑤ - 2시간 - 갈현마을 ⑥ - 1시간 15분 - 가일리 ⑦ | 약 6시간 5분 |
| 기타코스1 | 용문사 ② - 상원사 ⑧ - 1064봉 ⑨ - 구름재 ⑩ - 백운봉 ⑪ - 연안마을 ⑫ | 약 4시간 40분 |
| 기타코스2 | 용문사 ② - ( 중원산 ) - 단월봉 ⑬ - 문례봉 ⑭ - 문례재 ⑤ - 용문사 ② | 약 7시간 25분 |
동서울터미널과 상봉터미널에서 용문사행 버스가 하루 2회씩 있다. 가일리쪽은 상봉터미널에서 8회 있는 유명산행을 이용한다. 6번 신국도를 타고가다 용문나들목으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