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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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간당 최대 17.0mm)이 예보되어 있으니 미끄러짐 등에 유의하십시오."
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품은 해발 655.8m의 삼악산은 단연 붉은 단풍 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10월의 가을철 산행이 백미입니다. 숨이 가빠올 무렵 칼칼한 물닭갈비에 시원한 메밀전병을 머릿속에 그리며 걸으면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등산을 마치고 계곡 자락 현지 맛집에서 즐기는 로컬 밥상은 이 산이 품은 넉넉한 인심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줍니다.
”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登仙瀑布)가 특히 유명하고, 흥국사(興國寺), 금선사(金仙寺), 상원사(上院寺) 등 7개 사찰이 있음.
의암댐 매표소를 지나 삼악산장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의암호가 내려다보이는 바위지대를 지나 오른쪽 능선으로 오르면 서남쪽으로 완만하고 아기자기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곧 상원사에 도착한다. 춘천 시내와 의암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치를 감상하며 오르다보면 바윗길을 잡고 가야하는 깔딱고개가 나오는데, 가파른 암릉길이 만만치 않지만 손잡이와 발 디딤을 할 수 있는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바위절벽의 아찔함이 있는 오르막이지만 수려한 풍광은 일품이다. 삼악산 정상에 조금 못미쳐 위치한 작은 암봉(640m)에서는 삼악산 정상에서의 조망보다 더 절경을 이룬다. 바위지대로 되어 있는 삼악산 정상은 해발 654m의 용화봉이다. 하산은 3.2km 거리의 등선폭포 길로 들어서면 돌계단을 조성해놓은 지점을 지나 흥국사까지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흥국사부터는 완만한 길이 한동안 이어지며, 등선폭포 등산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된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의암댐 매표소 ① - 15분 - 상원사 ② - 1시간 - 정상 ③ - 1시간 15분 - 등선폭포 매표소 ④ | 약 2시간 30분 |
| 기타코스1 | 강촌 ⑤ - 등선봉 ⑥ - ( 619봉 ) - 정상 ③ - 상원사 ② - 의암댐 매표소 ① | 약 4시간 10분 |
기점은 강촌역이다. 청량리역에서 강촌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청량리역→강촌역 무궁화호 운행 - 강촌역→삼악산, 등선폭포 20분 간격 운행 46번 경춘국도-청평-가평-강촌 검문소-등선폭포 입구-403번 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