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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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간당 최대 13.0mm)이 예보되어 있으니 미끄러짐 등에 유의하십시오."
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품은 해발 1072.9m의 덕항산은 단연 붉은 단풍 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10월의 가을철 산행이 백미입니다. 숨이 가빠올 무렵 칼칼한 물닭갈비에 시원한 메밀전병을 머릿속에 그리며 걸으면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등산을 마치고 계곡 자락 현지 맛집에서 즐기는 로컬 밥상은 이 산이 품은 넉넉한 인심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줍니다.
”전형적인 경동지괴(傾動地塊) 지형으로 기암절벽과 초원이 어우러져 있으며 갈매굴, 제암풍혈, 양터목세굴, 덕발세굴, 큰재세굴 등 석회동굴이 많이 소재하고, 대이동굴 군립공원(1996년 지정) 구역내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약 4∼5억년 전에 이루어진 길이 6.9㎞, 천장높이 30m에 이르는 동양최대의 동굴인 환선굴(幻仙窟 : 천연기념물 제178호)이 유명
덕항산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능선으로 오르는 탓에 산록 중간중간에 솟아있는 기암들을 훑어볼 수 있으며 하산이 거의 끝났을 때 백미인 천연기념물 178호 환선굴 구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발점은 골말 이종대씨집 마당이다. 거기서 철다리를 건너 감나무를 지나친 다음 낙엽송 숲길의 급사면을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전망바위에서는 촛대바위, 설패바위, 미륵봉이 한눈에 보인다. 이후 150미터, 40미터, 200미터쯤 되는 세 개의 철계단을 오르는데 산허리를 타고 돌아가는 마지막 계단이 끝나면 주릉상의 사거리 안부에 이른다. 안부에서 정상을 다녀와 환선봉, 자암재에 이르는 길은 별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자암골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고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골말 ① - 30분 - 전망바위 ② - 1시간 15분 - 사거리 안부 ③ - 10분 - 정상 ⑩ - 10분 - 사거리 안부 ③ - 1시간- 환선봉 ④ - 1시간 - 자암재 ⑤ - 45분 - 환선굴 입구 ⑥ - 10분 - 골말 ① | 약 5시간 |
| 기타코스1 | 점촌 ⑦ - 외나무골 ⑧ - 구부시령 ⑨ - 정상 ⑩ - 사거리 안부 ③ - 1048봉 - 큰가래골 ⑪ - 무사동 ⑫ | 약 3시간 20분 |
| 기타코스2 | 골말 ① - 자암목이능선 ② - ( 전망바위 ) - 사거리 안부 ③ - 정상 ⑩ - 구부시령 ⑨ - 외나무골 ⑧ - 점촌 ⑦ | 약 3시간 30분 |
기점은 태백과 삼척이다. 태백에서는 점촌행이 8회, 삼척에서는 대이리행이 9회 운행한다. 강원도 이외 지역으로 태백행 버스가 있는 도시는 서울, 인천, 수원, 성남, 의정부, 고양, 안산, 포항, 대구, 안동, 봉화, 예천이고 삼척은 서울, 부산, 울산, 경주, 포항, 울진, 대구, 대전에서 버스가 다닌다. 하루 4회 있는 열차를 이용, 태백이나 도계역에 내리면 편리한데 청량리발 태백선은 도계역에 10시, 14시, 17시, 영동선은 5시 50분에 도착한다. ①영동고속국도→동해고속국도 동해IC→7번 국도→삼척에서 태백 방면 38번 국도. ②점말로 갈 경우에는 미로에서 424번 지방도로 들어 댓재를 넘은 다음 숙암교에서 35번 국도. ③영남지방에서 올 때는 7번 국도로 오다 원덕(호산)에서 416번 지방도를 타고 태백으로 들어 38번이나 35번 국도로 접어든다. ④중앙고속국도 영주IC→영주 방면 28번 국도→영주에서 36번 국도→법전에서 35번 국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