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 실시간 날씨 및 등산 안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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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기 좋은 기상 상태입니다."
풍요로운 대지와 수려한 계곡을 두루 품은 선운산(334.7m)은 온 산이 붉게 타오르는 10월의 가을철 산행이 압도적입니다. 고즈넉한 사찰 마당을 지나 정상에 다다르면 시야가 탁 트입니다. 등반의 노고를 위로해 줄 은은한 대나무향이 배어 나오는 대통밥과 벌교 꼬막전 한 상은 예부터 남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던 또 하나의 주인공입니다.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한 선운사(禪雲寺)와 수령 5백년의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선운사 동백 숲이 유명
Y자를 이루는 선운계곡의 서쪽 운두를 반쯤 돌아 서쪽 가지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핵심 볼꺼리가 몰려있어 가장 사랑받는 산행로이기도 하다. 천년고찰 선운사 입구에서 석상암쪽으로 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양쪽으로 늘어선 녹차밭을 지나면 이내 석상암이다. 이곳에서 수통을 채운다. 마이재로 올라서서 산보하듯 걷다보면 수리봉이라고도 하는 선운사 뒷산 도솔산에 닿는다. 기본적으로 바위 능선이라 여기저기서,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선운사를 조망할 수 있다. 개이빨산 일대에서는 뜻밖에도 산상 갈대숲을 만난다. 석회암지형인 태백에서나 볼 수 있는 이채가 여기에도 있는 것이다. 천마봉에 오르면 이땅 최고, 아니 동아시아 최고의 암장들이 발아래 펼쳐져있다. 구멍 파인 안산암벽이 프랑스나 스페인의 석회암벽처럼, 90도가 넘는 데도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전문등산가가 아닌 이들은 여기서 한 마리 거북이를 찾아본다. 거북이의 코를 갈아 불상을 새긴 유명한 마애불이 기준이다. 오른쪽 눈 자리에는 상도솔[암]이 자리했고 [하]도솔암 뒤편의 만월대와 용문굴 가는 길의 협곡 왼쪽 거벽이 두 발을 이루고있다. 기암 많은 선운산이지만 이렇게 절묘한 것은 없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매표소 ① - 5분 - 선운사 ② - 40분 - 마이재 ③ - 30분,도솔산 ④ - 참당암 안부 ⑤ - 30분 - 개이빨산 ⑥ - 15분- 소리재 ⑦ - 20분 - 낙조대 ⑧ - 15분 - 도솔암 ⑨ - 35분 - 선운사 ② - 5분 - 매표소 ① | 약 3시간 15분 |
| 기타코스1 | 매표소 ① - 선운사 ② - 도솔암 ⑨ - 천마봉 ⑧ - 소리재 ⑦ - 참당암 ⑤ - 매표소 ① | 약 2시간 25분 |
| 기타코스2 | 삼인초교 ⑩ - 형제봉 ⑪ - 노적봉 ⑫ - 구황봉 ⑬ - ( 안부 ) - ( 희여재골 ) - 선운사 ② - 매표소 ① | 약 2시간 50분 |
기점은 고창이다. 고창시외버스정류장에서 직행버스가 8회, 군내버스는 30회 운행한다. 고창으로는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고속버스가 16회 있다. 전라북도 이외 도시로는 광주와 목포에서 버스가 다니는데 광주에는 선운사행 직행도 있다. 서해안고속국도 선운산IC→22번 국도-선운산